종로구, 세종대로·통일로 등 가로변 ‘정원형 녹지’ 조성

 


종로구 관내 주요 가로변이 정원형 녹지로 새롭게 태어났다. / 종로구 제공 


종로 세종대로, 통일로 등이 정원형 녹지로 탈바꿈했다. 

 

서울 종로구가 도시경관 개선 및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을 위해 관내 주요 가로변에 정원형 녹지를 만들었다.


대상지는 종로, 대학로, 통일로다. 종로구는 앞서 지난 10월부터 ‘2023년 정원도시 종로,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사업을 시작하고 다양한 수종의 식물과 조형물을 활용, 오가는 관광객과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세종대로사거리, 종각역 일대에는 관목 7557, 초화류 137365본을 식재하고 계절 초화까지 더해 계절의 변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으로 꾸몄다.


차량과 보도의 분리 없이 가로수만 일렬로 있던 통일로에는 관목 142,306주와 초화류 304,426본을 식재했다. 이로써 근사한 가로경관 조성뿐 아니라 미세먼지, 소음 차단 효과 또한 기대된다.


성북구에서 종로구로 진입하는 길목 중 하나인 혜화동 로터리를 기존 억새류 위주 화단에서 장송과 암석이 어우러진 암석원 양식의 화단으로 탈바꿈시킨 점도 돋보인다.

종로구는 2024년에도 도심 속 녹지 공간을 확충, 시민들이 거리 곳곳에서 자연을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매진할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다채로운 꽃과 나무 식재로 사시사철 아름다운 종로 곳곳의 매력을 전하고, 시민 보행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 10월 열린 ‘2023 대한민국 도시대상시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수상했다. 구는 골목길 개선을 바탕으로 사람·문화·역사가 살아있는 지속 가능한 마을만들기 및 생활권 공원 확보를 통한 쾌적한 휴게공간 조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10년 연속 도시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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